2022년 10월, 낙성대에 강감찬이 다시 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? 그 옛날, 고귀한 신분으로 일반 백성들의 아픔과 고민에 귀기울이고, 창의력 넘치는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해 준 강감찬. 그 마음씨와 재미난 방법들은 백성의 입을 돌고돌아 ‘강감찬의 신통력’에 관한 수많은 설화로 전국 곳곳에 남았습니다. 사람들은 강감찬이 고맙고도 신통방통했던 것이지요. 그런 강감찬이, 현대에 온다면, 과연 어떤 일을 할까요? 되는 일 하나 없는 직장인에게, 신림동 고시생에게, 샤로수길을 걷는 커플에게, 아이 교육에 온 힘을 쏟는 엄마에게, 자기 집을 찾는 민달팽이에게 강감찬은 어떻게 다가와서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까요? 강감찬 + 판타지 소설 <더 스토리 : 강감찬 프로젝트> 각 구독형 오디오북 서점과 일반 전자책 플랫폼에서 무료로 대여하여 감상해 보세요. 강감찬 관련 동화도 함께 전해 드립니다.

1. <더 스토리 : 강감찬 프로젝트> 오디오 동화와 판타지 소설

일       시2022년 10월 첫 주부터 축제 기간까지 각 플랫폼에 차례로 오픈

내       용현대인과 강감찬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오디오북

감상방법윌라, 네이버 클립, 카카오 페이지, 유튜브 등등 오디오북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!

2. 별의 소리가 들리는 시간 (시민 낭독회)

일       시2022.10.15.(토) 20:00 ~ 21:00

장       소낙성대공원 가설무대

내       용관악시민 전기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 ※ 전기수 :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주는 낭독가

참석대상축제 방문객